킹갓제너럴폴미첼.jpg 포체티노와 레비가 이적시장만 되면 빌빌 기는 이유

– 풋볼 디렉터겸 스카우팅 디렉터였던 '폴 미첼' 이 대니얼 레비 회장과의 

이적시장 선수영입 갈등으로 2017년 12월 그만두면서 이 클럽의 악몽은 시작됨.

– 한편, 미첼은 이듬해인 2018년 2월 라이프치히의 풋볼 디렉터로 영입돼 클럽을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시킴.

– 2019년에는 레드 불 계열 팀인 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 뉴욕 레드불스의 테크니컬 디렉터 역도 수락함.

– 반면, 토트넘은 폴 미첼 사퇴 이후 현재까지도 풋볼 디렉터 없는 3시즌째를 이어가고 있으며

0입을 비롯해 2년새 미첼의 작품인 유스팀의 주축 유망주들이 프로 계약을 거부하고 리게앙과 분데스로 이적 러쉬 중.

– 미첼 시대와 다르게 현재의 토트넘은 맨유, 첼시, 아스날과 다르게 유망주들에게 거의 기회를 주지 않음.

특히 공격수 유망주들에 대한 차별이 심하며 미드필더와 수비수 유망주들보다 퍼스트팀에 올라갈 기회가 절망적임.

PAY-Paul-Mitchell.jpg 포체티노와 레비가 이적시장만 되면 빌빌 기는 이유
 

리알 토마스 曰,  

“미첼과 그의 스탭들은 전세계에 발품을 팔아가며 몸값이 저렴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의 선수를 발굴한다.   

소튼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포체티노와는 한 몸처럼 움직이며, 차별화된 데이터베이스와 풍부한 선수 풀로 이적시장을 리드한다. 

그가 테이블 위에 여러 옵션을 마련해두면 자연스레 포체티노가 포크질을 하며 선택해서 먹어치우는 식이다.

그가 점찍은 선수들은 모두 확실하며 대부분이 성공을 예약한다.”



댄 킬패트릭 曰,


“미첼은 레비와 토트넘의 주급 체계로 여러번 좌절을 맛봐왔다. 환멸했을 것이다.

빈센트 얀센이나 클린튼 은지, 케빈 은쿠두 같은 선수들이 어떻게 이 팀에 오게 되었을까?

최초 선택지는 미키 바추아이였으며 양 클럽과의 이적료는 미첼이 해결해주었으나 주급 차로 인해 이적이 불발되었다.

이후 미첼은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와 마우로 이카르디를 추천했으나 레비로 인해 협상시작과 함께 파토가 났다.

더 웃기는 점이 뭔지 아는가? 얀센조차 거절에 거절을 거쳐 겨우 영입했단 사실이다.

팀에 완전히 들어 맞는 저렴하고도 괜찮은 퍼즐 조각을 찾아와도 걷어차버리는 사실이 그를 괴롭게 했을 것이다.”

포체티노와 레비가 이적시장만 되면 빌빌 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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